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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도 매도 타이밍이 중요, 언제 팔아야 하나?

  • 2022-09-21 1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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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투자하기 어떠신가요?


매수는 돈만 있으면 언제든 살 수 있지만 요즘 부동산 시장이 좋지 않고 상승장보다 하락장을 보이는 구간이 많고 정부정책의 영향도 있다 보니 매도하기는 어려운 시장인 것 같습니다.

 

아파트나 빌라투자에 이러한 시장상황을 고려하고 시기를 분석해서 매도하는 시기가 있듯이 상가에도 매도하는 시기는 있습니다.

 

내가 어떠한 전략으로 접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접근전략보다 언제나 더 중요한 것이 매도하는 출구전략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럼 상가에 매도 시기는 어떻게 가져가야할까요?
상가의 매도 시기는 어떤 물건을 어떻게 접근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내가 경매로 접근할 것인지?
일반매매로 접근할 것인지?
신축 상가인지? 구축상가인지?
장기로 접근할 것인지?
단기로 접근할 것인지?
대로변 상가인지?
아파트 단지상가인지?

내가 접근하는 방법에 따라 매도하는 시기나 전략은 다양하게 세울 수 있습니다.
상가는 내가 어떤 목적으로 접근 하는지에 따라 매도하는 시기도 달라집니다.
상가도 일반 개인사업자로 3년 이상 보유를 한다면 양도세중과를 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택 형 상가의 세금이 다르고 근린상가의 세금이 다릅니다.
또 법인사업자인지? 개인사업자인지에 따라서도 세금은 달라집니다.
 

상가투자를 시작하기 전에는 세금관련 공부를 꼭 하고 접근해야합니다.
매도하는 방법이나 시기는 다양하며 한번 말한다고 알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 많은 매도 방법 중 최근에 법인을 이용한 단기투자(단타)를 예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정부의 규제 때문에 법인사업자를 내고 주택(아파트)을 경매로 저렴하게 낙찰 받고 바로 매도하는(단타) 투자방법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상가도 이런 단타가 가능합니다. 방법은 주택의 방법과 동일합니다.

상가를 단타목적으로 접근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투자금이 많이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소리입니다.

아파트 보다 경쟁률과 낙찰가율이 낮고 수익도 아파트 보다 더 큰 수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와 같이 단타로 상가를 접근한다면 내 실투자금은 얼마나 들어갈까요?

예전 칼럼에서 여러 번 언급했지만 상가의 대한 대출 규제나 구체적인 사항들은 없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최대한 대출을 활용하고 유찰되고 공실의 두려움을 느끼는 심리와 임대보증금을 활용한다면 10억의 상가도 실투자금 1억이 안되는 투자금으로 접근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접근가능한 상가도 제가 북극성에서 하고 있는 실전임장 때도 자주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수반에서 공부하고 투자를 많이 해봤다는 사람들에게 알려줘도 쉽게 접근 못합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경험이 없기 때문입니다.

경험이 없다보니 공실에 대한 두려움이 큰 것이고 매수는 할 수 있지만 부족한 업종의 파악과 매도할 수 있는 시점이나 방법을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모든 상권을 알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저도 시간이 날 때 마다 임장을 가려고하고 갔던 지역도 한번이라도 더 가보려고 합니다.

상권은 수시로 변합니다. 한 번 갔던 지역이라 해도 꾸준히 찾아가서 직접보고 확인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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