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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전통문화 청년 초기창업기업 26곳 공모

  • 2021-05-04 10: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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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3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전통문화산업을 이끌어갈 청년 초기창업기업 26곳을 모집한다.

전통문화산업이란 전통적인 소재와 기법을 활용해 상품의 생산과 유통이 이뤄지는 산업을 말한다.

문체부는 지난해부터 전통문화산업 분야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통문화 청년창업 육성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선정된 초기창업기업 25곳과 예비창업팀 50곳은 매출액 증가,

유통망 확장, 투자 유치 등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올해 공모 대상은 대표자 모두가 만 39세 이하이며 창업한 지 3년이 넘지 않은 초기창업기업이다.

선정된 초기창업기업에는 전담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사업화 자금, 창업교육, 투자유치 등 체계적인 창업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년 성과평가를 거쳐 최대 3년간 지원하며 기업당 지원 규모는 사업화 자금과 보육서비스 등을

포함해 평균 1억원(1년차 5000만원·2년차 3000만원·3년차 2000만원) 상당이다.

아울러 문체부는 다음달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어 전통문화산업 예비창업팀 50곳을 발굴해 지원한다.

입상한 팀은 사업모델 구체화, 시제품 제작 등을 위한 상금과 함께 기초적인 창업교육을 받을 수 있다.

 

 

 

출처 :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503_0001427968&cID=10701&pID=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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